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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제펜 知恵袋) 신호의 파랑은 어떻게 봐도 녹색으로 보이는데 왜 파란신호라고 하나요? 누군가 가르쳐주세요







Q : 신호의 파랑은 어떻게 봐도 녹색으로 보이는데 왜 파란신호라고 하나요? 누군가 가르쳐주세요


A :

지금 말하는 '녹색'을 포함하여 예전에는 '파랑'이라고 말하던 때의 흔적입니다.

색의 경계는 시대의 문화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대의 일본어에도 색의 형용사는 '빨갛다' '파랗다' '희다' '검다' '노랗다' '갈색'의 6색 밖에 없던 것은 옛날에는 색의 표현이 '6색'밖에 없었던 것의 흔적입니다.


신호에 대해서 일본에서는 교통신호가 생긴 당시부터 국제표준의 '녹색'을 채용하고, 법률에도 '녹색신호'라고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기(上記)의 문화가 있어서 일반인에게는 '파랑'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많아 법률도 그것에 밀려 '파랑신호'라고 표기를 바꿨습니다.


색의 문화에 대해서는 무지개가 많이 화제가 됩니다. 일본인은 '7색'이라고 굳게 믿고 있지만, 세계에서는 소수파인 것 같습니다.



미국의 무지개 색은 6색이었다.

http://www.excite.co.jp/News/bit/000911278074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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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내용의 기준은 일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