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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제펜 뉴스) 소니 미노카모 지역 공장폐쇄, 현(県)내 경제계에 충격 '2000명 이상이 고용상실' / 기후현

원문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21020-00000007-mailo-l21

10月20日(土)11時8分配信



 

미노카모시 혼고쵸(美濃加茂市 本郷町)의 소니EMCS '미노카모 구역'이 내년 3월말에 폐쇄되어 사업은 아이치현 코타쵸(愛知県 幸田町)와 치바현 키사라즈시(千葉県 木更津市) 지역에 이관한다. 19일, 소니가 발표한 구조개혁은 현내의 경제, 개정관계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미노카모상업회의소의 스즈키 노보루 회장은 "시내(市内)에서 최대규모의 기업이 철퇴(撤退)한다면, 파견을 포함하여 2000명을 넘는 실직자가 생긴다. 영향은 크다"하고 목소리를 낮추었다.

  미노카모 구역은 2001년 4월 설립. 약 5만6700평방미터의 광대한 부지로 디지털 일안 카메라용 교환 렌즈나 전자부품 등의 설계와 제조, 휴대전화의 수리 등을 행하여왔다. '최고의 테크놀로지를 가진 국내주역생산거점'을 표방으로, 업계 톱레벨의 품질과 효율을 자랑해왔다.
  스즈키 회장은 "업계의 엄격함은 인정하지만 고용상실을 낳는 지역경제에 타격은 헤아릴 수 없다."하고 불안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시청사에 같은 날 저녁, 소니의 角野吟生 사장들이 와타나베 나오요시 시장을 방문, 소니의 방침을 설명. 시는 간부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와타나베 시장은 "갑작스러워서 놀랐다. 대표하는 기업의 하나의 폐쇄는 굉장이 유감스럽다. 일하고 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사람들을 충분히 배려해줬으면 한다."라고 발표해였다.
  또 미노카모시 구역의 이치하시 히데키 구역장들이 같은 날, 현청을 방문, 폐쇄 방침을 전했다. 현은 "고용확보에 만전을 기해줬으면 좋겠다"하고 요청했다.
  후루타 하지메 지사는 "현내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생산거점의 폐쇄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고용은 전보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신속한 대응에 힘쓴다"하고 코멘트를 하였다.
10월 20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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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 나오는 'サイト(site)'는 '구역'으로 해석.